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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zelight - рисование светом (drawing by the light) ∞∞
me my dog & i Report Diode - it stuck (LED Throwie) 너무 좋아하신다. 하하
2009.04.01 -
화요일 나노 카타르시스.
시간이 정말 코앞으로 다가와 버렸는데.점점 책을 넘기는 속도가 세발자전거다.아침마다 새겨지는 맑은 각오들은 모니터와 눈이 마주치는 순간 희미하게 사라진다.내어로 이미 30분만을 시작으로 견고한 합리화 속에 해는 이미 안녕.얼마큼 해야 성취할 것인지, 끝없는 메커니즘에 빠져 랜선과 일체 되어 오늘도 세계 일주.그렇다 해도 절대 떨어져 주지 않는 불안함과 초초함은 내면에 더 짙게 깔리고~ 하하
2009.03.31 -
고층빌딩 옥탑방 짓기.▣
The Loft Cube 유움~~ 고층 빌딩 위에 옥탑방을 헬기로 올려주는 것 같은데.. 멋있다.~ ∥_∥ 한국에도 설치가 가능할 것 같기도 한데..
2009.03.31 -
운동하길 바라오
정리해 놓고 자리 비운 사이 녀석 바로 자리를 잡았다. Plz.. 핑크 배
2009.03.27 -
나는 어쩐지 북유럽.
뭐 어디든 안 좋을리 없지만 나의 정서가 이쪽으로 자주 끌리는 건 어쩔 수 없나 보다. 2000년 겨울 Sigur Ros를 처음 알았을 땐 가까운 친구와 오랜 시간이 흐른 뒤 재회를 한 기분이었다고나 할까.. 당시 주변엔 같이 알고 좋아 할 사람이 없어 아쉽지만 혼자 열심히 만끽하고 있었는데 이젠 내가 그렇게 좋아했다는 것은 아주 작은 일부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래도 아직 접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간단히 그들을 말한다면, Sigur Ros(victory rose)는 북구의 특유 잔혹한 기후를 가진 아일랜드에서 1994년 4인조 밴드로 결성되어 1997년 첫 앨범 von(hope)을 발매했다. 아일랜드 현지에선 데뷔 앨범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99년 3번째 앨범 ag tis byrju..
2009.03.27 -
20090326 세피아.
요즘 들어 자주 거짓 날씨를 말해주는 기상캐스터 양은 오늘도 좀 찔릴지도.. 가상 캐스터 :[ 잠깐만 스쳐 내린다는 비는 하늘을 세피아로 물들이곤 묘한 흙탕물 같은 비를 내리고 있다. 아침부터 빵은 왜 구운 걸까, 버스에 올라타 좌석에 앉곤 가스레인지를 껐는지 기억이 희미했다. 종일 요전에 봤던 영화와 비틀즈 음악만 생각난다. 몹시 집에 가고 싶다. @#$! 처음 보는 국화차가 있다. ▲ . ▲ 불가마 향과 맛이 난다(?) 욕조 물 같아...
2009.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