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나노 카타르시스.
2009. 3. 31. 17:35ㆍ하루의로맨스가영원이된날들
시간이 정말 코앞으로 다가와 버렸는데.
점점 책을 넘기는 속도가 세발자전거다.
아침마다 새겨지는 맑은 각오들은 모니터와 눈이 마주치는 순간 희미하게 사라진다.
내어로 이미 30분만을 시작으로 견고한 합리화 속에 해는 이미 안녕.
얼마큼 해야 성취할 것인지, 끝없는 메커니즘에 빠져 랜선과 일체 되어 오늘도 세계 일주.
그렇다 해도 절대 떨어져 주지 않는 불안함과 초초함은 내면에 더 짙게 깔리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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