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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0.첫눈.
비와 함께 서울 하늘 아래로 첫눈이 내렸다. 모두 그렇게 소리 없이 떠나간다. 아는 사람도 모르는 사람도 전혀 아무것도 모르게, 알 수 없는 곳으로,, 차가워진 공기에 옷깃을 연거푸 여미게 되는 11월, 그곳은 이곳보다 조금은 따뜻하길..
2009.11.21 -
20091117.쌀쌀맞은 날씨.
몹시 차가운 공기 때문에 눈살을 찌푸려 보긴 아주 오랜만인 것 같다. 누구일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잘 지내고 있는 거죠? 절대 오늘 같은 날은 따뜻한 음악으로라도 달팽이관과 마르지도 식지도 않을 감성을 녹이며 comebackhome. 눈이 올 날도, 크리스마스도 이제 한 달 남짓. 겨울이면 항상 생각나는 ♪ blackmusic. Reyom · 20091117.쌀쌀맞은날씨 그런데 어쩜, 벌써,! 여름이 그리워지는 거지,!~ 하하하 언제나 소녀감성 그대들이여 너무 보그 싶다오 ~ 꺄훌, :D
2009.11.17 -
2012.
감독_ 롤랜드 에머리히 / 2009.11 모험, SF, 액션, 드라마 20091114.
2009.11.17 -
Readiness.
요 근래 생활, 컨디션, 계획, 등등.. 퍼즐 맞추기라도 하는듯하다. 이.럴.순.없.다.! ! ! 세상에 낙서할 준비는 되어있나 청츈c들~.! 사방의 공기 중에 온통 낙서를 해도 흔적은 남지 않아 결국 마음속에서 그려진 거니까 자신만 알뿐이지 이왕 낙서를 할 거라면 아름답고 멋지게 해보자고~.! 누구를 위해.?! 너. 나. 자신을 위해서라고 외치자.!!! :D I Want You To Want Me. 쵼스럽고 어쩜 좋다.!
2009.11.12 -
얀마텔, [파이 이야기]
우리가 가진 빈곤한 어휘로는 '절대자, 진리, 궁극적인 존재, 존재의 토대' 정도로 말하지만, 그 정도 설명으로는 부족하다. 우린 아무 말도 할 수가 없다. 이지형 / 한때 우리는 작고 보드라운 꽃잎이었네 ' 초속 5cm '를 보고 작곡하게 됐다는데,,
2009.11.10 -
GG
그렇다면 왜 내가 질문을 하게 하는가. 결국 자신은 not bad 이길 바라며 말라가는 화분을 지켜보는 것인가. 시간은 흐르고 있지, 멈춰주는 것이 아니니
2009.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