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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0.옷,신 201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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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9 일월.
new year라고 외친 날이 벌써 20일이 지나가고 있다.새해라고 뭘 그렇게 들뜨고 좋아했던 거지.새해라고 해도 특별한 해(sun)는 없을 텐데, 평소에는 해를 보며 인사할 여유도 없이 그렇게 364일을 보내다가1월 1일에만 감성이 되살아난 걸까. 아니면 단지 소원?무얼 빌었더라.병원 자주 가게 해달라고 한 것 같진 않은데,,매일매일 항상 새날일 텐데, 그날만 유독 특별했었나 나의 라이프 공간은 햇볕이 잘 들지 않으니 밝은 낮에는 명랑하게 나가고 싶단 말이지.참을 수 없는 통증에 병원을 나서는 길엔 몰랐는데,돌아올 땐 다른 것을 느낄 여유가 찾아와서 그랬던 건지갑자기 이문재 시인에 '햇볕에 드러나는 슬픈 것들'이 생각 낫다. 가물가물 햇볕에 드러나면 짜아해지는 것들이 있다김이 모락모락 나는 흰쌀밥에 햇..
2010.01.20 -
DJ Hobbs, Café Chérie / Jackson 5 - I want you back ∞∞
목도 sick한데 어느 한적한 카페에서 dj Hobbs를 만나보고 싶네요.저런 곳에서 jackson 5의 I want you back 을 후 룰루 :D 나도 흔들 테요~,! Michael Jackson 엉클님.정말 제목처럼 다시 돌아오길 바랄 뿐이지요.~~
2010.01.20 -
이미 그때, 언젠가 그날
이때가 언제뇨~~ 벌써 2년이 다 되어 가는구나. 지금 모습하고 별반 차이는 없는 것 같지만 너도 이제 나이를 꽤 먹었군. 사진첩에 그때 보내 주셨던 이 사진이 있을 줄이야. 아마 그때 삼일 정도였지. 그곳에 있었던 게.좀 더 나은 곳으로 가길 바라는 마음에 널 보냈었지,돌아와선 주인 없는 밥그릇과 너에 빈소를 보며 그게 뭐라고 눈물을 드립 작렬하셨는데,하필, 그때 또 네가 좋아하는 형님도 한 달 동안 잠시 먼 곳에 있었고, 나나 c도 웨딩 준비에 집은 휑~하루아침에 모든 걸 다 잊고 너무 잘 지내는 건 아닌지 하며 마음을 추스르고 있었지.근데 너도 참, 바보 고양이 같다. 내가 뭘 그렇게 잘 해준 게 있다고 못 잊고 그러고 있었니.삼일 내내 저 책상에서 내려오지도 않고 먹지도 싸지도 않는다며, 그분은 ..
2010.01.20 -
Louis Vuitton Journeys Awards - Aurore [JJpous] ∞∞ 201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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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ophe Willem. [JJpous] ∞∞
Styleframes made for a 120 square meter screen that will play an animation while French singer Christophe Willem will perform during the NRJ Music Awards 2010. I also assisted the shooting along with the director Corpus (Stéphane Juffé). 역시 프렌치인들은 정령.갈수록 편도선은 제멋대로 부어오름과 결근으로 마스크를 꽁꽁 착용한 채신나는 서핑 중 uuuu.jjpous _ French, 25 years old, filmmaker form paris.이 사람에 작업물, 상당히 끌린다. 한국을 왔다간 흔적도 잇다. uuu. 이건..
2010.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