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로맨스가영원이된날들(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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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Hobbs, Café Chérie / Jackson 5 - I want you back ∞∞
목도 sick한데 어느 한적한 카페에서 dj Hobbs를 만나보고 싶네요.저런 곳에서 jackson 5의 I want you back 을 후 룰루 :D 나도 흔들 테요~,! Michael Jackson 엉클님.정말 제목처럼 다시 돌아오길 바랄 뿐이지요.~~
2010.01.20 -
Louis Vuitton Journeys Awards - Aurore [JJpous] ∞∞ 2010.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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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ophe Willem. [JJpous] ∞∞
Styleframes made for a 120 square meter screen that will play an animation while French singer Christophe Willem will perform during the NRJ Music Awards 2010. I also assisted the shooting along with the director Corpus (Stéphane Juffé). 역시 프렌치인들은 정령.갈수록 편도선은 제멋대로 부어오름과 결근으로 마스크를 꽁꽁 착용한 채신나는 서핑 중 uuuu.jjpous _ French, 25 years old, filmmaker form paris.이 사람에 작업물, 상당히 끌린다. 한국을 왔다간 흔적도 잇다. uuu. 이건..
2010.01.19 -
OK go - Of the blue colour of the sky_ 20100112 ∞∞
따끈따끈 큐티 오빠들 드디어 또 오시고~,! 후룰룰루 :D 13곡 모두 넘흐넘흐 Goooooood.! 1. WTF? 2. This Too Shall Pass 3. All Is Not Lost 4. Needing/Getting 5. Skyscrapers 6. White Knuckles 7. I Want You So Bad I Can`t Breathe 8. End Love 9. Before The Earth Was Round 10. Last Leaf 11. Back From Kathmandu 12. While You Were Asleep 13. In The Glass Let it go this too shall pass ~ ♪
2010.01.15 -
이세상은너무컬러풀하니까,
서로도 알 수 없는 미묘한 안락을 주는 씨스타와 한바탕 통화를 끝내고 전화기를 내려놓곤, 주섬주섬 오토 시스템이 가동한 몸은 기다랗게 루즈 해진 머리카락을 동여매고 집안 곳곳을 정리하다 아주 사소한 감정이 점점 깊숙하게 느껴지는 것을 느꼈다. '하고 싶은 것,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해봐. 왜 못하는 거지,,'늘 씨스타는 내게 다소 설득적이고 물음 섞인 말을 건냈지만 줄곧, 오늘 조차도 그 대답은 묵언으로 끝내고 말아서 였을까, 덜익은 감을 베어 물곤 입안 가득 당장은 절대 떨쳐 낼 수 없는 떨떠름함이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는 일상에 가스불,현관문 잠그기처럼 분명한 것 같아도 뒤돌아서 서는 정확한 기억이 전혀 갱신되지 않아 온종일 대뇌 한구석을 맴돌고 있는 기분이 점점 깊숙하게 말이다. 그래, 어쩌면 인간은..
2009.12.13 -
태초의 그곳으로..∞∞
Japan Kuroshio Sea aquarium tank . 얼마 전 잠에서 절대 깨고 싶지 않았던 꿈과 비슷한 장면을 보고 잇는 것 같다. 헤엄치는 저 생물체들처럼 수중이 아닌 발아래 땅을 딛고, 입안 가득 공기를 담아 공중을 헤엄치듯 거닐었다. 깨고 나서 너무나 묘하게 기분이 좋아, 비록 몽상 일 테지만 그 느낌을 잊고 싶지 않았다. 누군가에게 내용을 전하기라도 한다면 어떤 단어와 표현, 어떤 시뮬레이션이 나와 정확히 일치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까 했지만, Now. 태초에 지상낙원(에덴), 알고있지만 잊고 잃어버린 우리의 시초에 따뜻함과 편안함으로 유영하던 어머니 자궁 속 기억들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는듯하다. 아마 어쩌면 몽상에서나마 대뇌로는 절대 기억해낼 수 없는 몸 안에 미세한 감각에 기억들이 ..
2009.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