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로맨스가영원이된날들(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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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鈴木常吉.(일드.2009)
요 근래 종종 들려오던 일본 드라마가 이거였나 보다.10부작에 캐스팅 또한 짱짱.아직 오다기리 조 c는 밥 먹는 모습 밖에 못 봤다.(예상으론 백수건달?)사람 냄새 풀풀 물씬 풍겨주는 드라마를 이렇게 알게 되어 기쁩니다.매우 궁금한 건 めし(밥) 집 주인장 코바야시 카오루 c에 얼굴에 스크래치는 무언지 알고 싶어진다.모르겠다. 오늘도 어김없이 오프닝을 보고 잇다가..일본 최고의 유흥가 신주쿠 변두리 화려함과는 거리가 먼 초라하고 좁아터진 뒷골목에 자리 잡고 있는 한 식당.그래도 좋다. 좁아터진 뒷골목에 위치한 집이라도 이런 식당이 집 앞에 있다면그래도 가끔씩은 저녁식사를 누군가 들 과 함께 먹을 수 있을 것 같으니까 ▲▼▲ 후후후,,~
2010.01.21 -
Carl kleiner. ▣
이런 센스쟁이c 같으니라고,
2010.01.20 -
Funky_DL - Back To Frank [Funky DL Samples Amy Winehouse] 2010 ♪
후룰룰루 ▲▼▲ 유럽 힙합씬 엉클님 오셨네요. 고마워요~.! 얼마 만에 귓가가 몽글몽글해지는 느낌인지. 1. Intro 2. What Do You Expect 3. Kicked To The Curb 4. Handed To You Free 5. Realize Responsibility 6. Stronger 7. The Sweetest Thing 8. But That's Not Me 9. Made For You 10. I Can't Help You 11. Outro
2010.01.20 -
비니프.T
처음 봤을 때부터 여전히 깔끔함, 심플함, 큐트 한 다양한 색상.커스텀 티셔츠 제작도 되는데, 언제쯤 해보려나..
2010.01.20 -
20100120.옷,신 201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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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9 일월.
new year라고 외친 날이 벌써 20일이 지나가고 있다.새해라고 뭘 그렇게 들뜨고 좋아했던 거지.새해라고 해도 특별한 해(sun)는 없을 텐데, 평소에는 해를 보며 인사할 여유도 없이 그렇게 364일을 보내다가1월 1일에만 감성이 되살아난 걸까. 아니면 단지 소원?무얼 빌었더라.병원 자주 가게 해달라고 한 것 같진 않은데,,매일매일 항상 새날일 텐데, 그날만 유독 특별했었나 나의 라이프 공간은 햇볕이 잘 들지 않으니 밝은 낮에는 명랑하게 나가고 싶단 말이지.참을 수 없는 통증에 병원을 나서는 길엔 몰랐는데,돌아올 땐 다른 것을 느낄 여유가 찾아와서 그랬던 건지갑자기 이문재 시인에 '햇볕에 드러나는 슬픈 것들'이 생각 낫다. 가물가물 햇볕에 드러나면 짜아해지는 것들이 있다김이 모락모락 나는 흰쌀밥에 햇..
2010.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