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26 세피아.

2009. 3. 26. 12:20하루의로맨스가영원이된날들



요즘 들어 자주 거짓 날씨를 말해주는 기상캐스터 양은 오늘도 좀 찔릴지도..
가상 캐스터 :[
잠깐만 스쳐 내린다는 비는 하늘을 세피아로 물들이곤 묘한 흙탕물 같은 비를 내리고 있다.
아침부터 빵은 왜 구운 걸까,
버스에 올라타 좌석에 앉곤 가스레인지를 껐는지 기억이 희미했다.
종일 요전에 봤던 영화와 비틀즈 음악만 생각난다.
몹시 집에 가고 싶다. @#$!

 

 

 

 



처음 보는 국화차가 있다.
.
불가마 향과 맛이 난다(?) 
욕조 물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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