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의 그곳으로..∞∞
2009. 12. 3. 03:35ㆍ하루의로맨스가영원이된날들
Japan Kuroshio Sea aquarium tank .
얼마 전 잠에서 절대 깨고 싶지 않았던 꿈과 비슷한 장면을 보고 잇는 것 같다.
헤엄치는 저 생물체들처럼 수중이 아닌 발아래 땅을 딛고, 입안 가득 공기를 담아 공중을 헤엄치듯 거닐었다.
깨고 나서 너무나 묘하게 기분이 좋아, 비록 몽상 일 테지만 그 느낌을 잊고 싶지 않았다.
누군가에게 내용을 전하기라도 한다면 어떤 단어와 표현, 어떤 시뮬레이션이 나와 정확히 일치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까 했지만,
헤엄치는 저 생물체들처럼 수중이 아닌 발아래 땅을 딛고, 입안 가득 공기를 담아 공중을 헤엄치듯 거닐었다.
깨고 나서 너무나 묘하게 기분이 좋아, 비록 몽상 일 테지만 그 느낌을 잊고 싶지 않았다.
누군가에게 내용을 전하기라도 한다면 어떤 단어와 표현, 어떤 시뮬레이션이 나와 정확히 일치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까 했지만,
Now.
태초에 지상낙원(에덴), 알고있지만 잊고 잃어버린 우리의 시초에 따뜻함과 편안함으로 유영하던 어머니 자궁 속 기억들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는듯하다.
아마 어쩌면 몽상에서나마 대뇌로는 절대 기억해낼 수 없는 몸 안에 미세한 감각에 기억들이 가뭄에 콩 나듯
불현듯 오랜만에 찾아왔나 보다.
혹, 지금도 마음에 안정을 필요로 한다면 컴퓨러는 이제 그만 끄고 욕조 안으로 퐁당퐁당해보자.
내게도 제일 필요한 건 감성충만낭만가득사랑풍만한 버블욕조. +▼+
태초에 지상낙원(에덴), 알고있지만 잊고 잃어버린 우리의 시초에 따뜻함과 편안함으로 유영하던 어머니 자궁 속 기억들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는듯하다.
아마 어쩌면 몽상에서나마 대뇌로는 절대 기억해낼 수 없는 몸 안에 미세한 감각에 기억들이 가뭄에 콩 나듯
불현듯 오랜만에 찾아왔나 보다.
혹, 지금도 마음에 안정을 필요로 한다면 컴퓨러는 이제 그만 끄고 욕조 안으로 퐁당퐁당해보자.
내게도 제일 필요한 건 감성충만낭만가득사랑풍만한 버블욕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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