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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2. 17. 17:13하루의로맨스가영원이된날들




그 미소 너무 여유로워 보여.
곧, 너도 녹을 거야. 녹아죠. 올겨울에 또 보쟈구.
아무리 생각해도 난 공간지각이 현저히 부족한 것 같다.
이상할 정도로 색감에 즉각 반응한다.
그래, 내 자리는 거긴가 봐.
다음주부터 나는 정말 초파워써리피플 돼야해..
곧, 하룡상과 나탈리와 벵상을 보며 강성 정화도 하고
재롱스랑 오리 꿀맛 데이또도 했
썽군과는 초미니 천장에 구김(?) 채로 불타는 닭도 뜯고
빵갱은 콮휘 한 잔, 나는 레몬수 열잔에 인생 나열하며 취해(?) 보기도 하고
하나하나 무빙워크 위에 올려져 다 같이 가고 있다.
하지만 나는 좀 뛰어야 겠다.
의지와 신념아 나를 좀 도와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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