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namite walls - Skyscraper National Park 2005 ♪

2009. 3. 20. 16:19하루의로맨스가영원이된날들


마천루 국립공원



정리되지 않은 폴더 안에 오랜만 Hayden.
앨범 이름이 Skyscraper National Park(2005) 란 걸 이제야 알았다.
이전에 들었을 땐 우울하진 않지만 몽몽한 느낌이었는데,,
나의 무관심은 어디까지,, 후후
'마천루 국립공원'..
앨범 이름처럼 지극히 현대적인 지상 제일 높은 푸른 곳에서
모더니즘에 젖어 잇는 몸과 마음을 잠시 벗고 한소끔 올라오는 눈물을 쏟아낸 후 흥얼거리는 느낌이랄까.
공원이란 단어만 들어도 그런 것 들이 다 지나간 후 안식을 찾는 기분이다.
빌딩 숲 제일 높은 공원, 어떤 느낌일지 냉큼 가보고 싶다...
우리는 늘 얘기하듯 다방면 속에서도 내 귀를 좀 더 자극하는 Lo-fi, 그는 Hi-fi
조금씩 다르기도 한 취향이지만 같지 않음에서 같기 위한 노력. 진행형.
You Digital + Me Analog = We Digi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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