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high.
2013. 8. 11. 14:16ㆍ하루의로맨스가영원이된날들
누구에게 말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오랜만입니다.
그래요, 한동안 블로그를 말끔히 닫아 놓았었죠.
이유인즉슨 각종 해외, 국내 가릴 것 없이 포털사이트의 지저분한 광고들과 저질 레이션들의 난무한 도배글로
지우는 것 또한 귀차니즘에 빠져 잠수 중이었는데 이젠 좀 잠잠해졌으려나 하고 나와봅니다.
덕분에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댓글을 쓸 수 있었던 이곳도 로그인한 사람만 쓸 수 있게 하는
참 씁쓸한 싯츄에이션을 취해봅니다.
날이 정말 스팀 속 수증기 속같이 끈적끈적 찐득거림의 연속이지만 보송보송하니 쫄깃하게 지내봅시다.
여기든 거기든,
요즘은 무엇무엇 듣고 보고 하며 지내나요.
전 요즘 kavinsky의 새 앨범과 이곡에 홀딱 빠져있네요.
모두 잘지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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