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럭
2012. 7. 9. 00:39ㆍ하루의로맨스가영원이된날들
무제한 경험 안에 자신을 열어 놓는다는 것.
그런 경험 안에서 쓰러진 자신을 다시 발견하게 된다.
허기진 세계에 싸구려 멜랑꼴리한 알량한 제스처로 암약하는 서정시를 쓸 수 없는 야만의 시대라도
영혼은 잠식되지 않길 바라며, 사고가 자유롭고 인간의 개성이 서로 다를 수 있으며 고독하지 않을 시대를 향해
진실이 존재하고 한번 이루어진 것은 없어질 수 없는 시대를 향해,
그때를 향해. high times.
오늘도, 내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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